순창 강천산, `야간 명소화 사업` 마무리
전국을 대표하는 단풍명산인 순창 강천산이 `야간 명소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야간 개장 초읽기에 들어갔다. 순창군이 지난 2017년부터 총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매표소에서 천우폭포까지 1.3km 구간 산책로에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빛과 스토리를 가미한 영상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사업은 그 동안 순창 강천산이 년간 100만명이 찾는 단풍명산으로 유명하지만, 야간 볼거리가 없어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군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