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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의 현재와 미래

[NW포토]한국 조선업의 현재와 미래

울산 신항 연안에 현대중공업의 반잠수식시추선이 정박해 있다. 이 시추선은 현대중공업이 지난 2012년 노르웨이 의 프레드올센에너지로부터 수주해 공사를 마쳤지만 프레드올센 측이 계약을 취소하면서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해양플랜트로 인해 위기에 빠진 한국조선업의 현재를 보여준다.거제에서는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쇄빙 LNG운반선의 진수식이 18일 열렸다. 야말 프로젝트에 따라 건조된 이 쇄빙LNG선은 척당 가격이 3억2

대우조선해양, ‘야말프로젝트’ 1호선 진수···세계최초 쇄빙LNG선

대우조선해양, ‘야말프로젝트’ 1호선 진수···세계최초 쇄빙LNG선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 쇄빙LNG선인 야말프로젝트 1호선을 진수했다.18알 대우조선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중인 쇄빙LNG운반선의 진수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진수된 쇄빙LNG운반선은 대우조선해양이 2014년 총 15척(약 5조원 규모)을 수주한‘야말(Yamal) 프로젝트’의 첫 번째 호선이다. 이 선박은 길이 299m, 너비 50m의 규모로 17만㎥의 LNG를 싣고, 2.1m 두께의 얼음을 스스로 깨면서 극지인 북극해를 운항할 수 있는 선박이다. 17만㎥의 LNG는 우

대우조선해양, 러시아 ‘야말 프로젝트’ 선점하다

대우조선해양, 러시아 ‘야말 프로젝트’ 선점하다

대우조선해양이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쇄빙LNG선을 수주하면서 초대형 야말(Yamal) 로젝트를 선점했다.야말 프로젝트는 러시아 최대 민영 가스회사인 노바텍사가 추진 인 LNG 플랜트 건설 사업이다. 러시아 서시베리아 지역 야말반도에 총사업비 250억달러, 연간 생산량은 1650만톤이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7월 최대 16척의 선표예약계약을 따냈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약 3억달러 규모다. 17만㎥급 쇄빙 LNG선은 대우조선해양 거제 옥포 조선소에서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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