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진·최세훈·김택진···IT업계 양띠 CEO “2015년은 나의 해”
2015년 을미년(乙未年) 양띠 해를 맞아 IT업계의 양띠 CEO들이 제 2의 도약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5일 업계에 따르면 IT업계 거물로 손꼽히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세훈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송재경 엑스엘게임즈 대표는 모두 1967년생 양띠 동갑내기다. 게임업계의 기대주로 손꼽히고 있는 이대형 파티게임즈 대표도 1979년생 양띠다.대표적인 양띠 CEO인 이해진 네이버 의장은 지난 1999년 인터넷 시장의 후발주자로 출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