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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물가인상 폭풍' 반려동물 양육비도 1년 새 25% 늘었다
지난해부터 몰아치고 있는 물가인상의 폭풍. 지난달에도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2% 인상됐습니다. 지난해 5월부터 매월 전년 대비 5% 이상 급등하는 물가에 수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물가인상의 여파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의 20∼64세 5000명을 조사한 결과, 25.4%가 현재 거주지에서 반려동물을 직접 양육 중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중 75.6%는 개를, 27.7%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