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위, 민관 100여명과 금융업 발전 '끝장토론'···김주현 "영업사원처럼 뛸 것"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새해를 맞아 100여명의 금융권 인사와 머리를 맞대고 시장 안정, 금융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김주현 위원장은 정부와 한국은행, 금융회사가 적극 공조해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영업사원'의 자세로 업무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30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금융권 인사가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업무보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융시장의 중요도를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