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화 서울시의원 “에너지공사, 태양광사업 市 출자금 65% 미집행”
서울시의회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 제3선거구)은 제303회 정례회 서울에너지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에너지공사의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 미집행 서울시 출자금에 대해 지적, 효율적 집행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에너지공사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시로부터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해 174억을 출자 받았으나 2021년 9월말 현재 61억 3천300만 원만 집행하고 약 65%인 112억6천700만 원을 미집행 했다. 미집행 사유로는 인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