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훈풍 부는 포스코이앤씨···넥스트 스탭 '기대감'
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대표는 취임 100일 만에 도시정비,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며 주목받았고, 해상풍력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신설된 에너지사업실로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국내외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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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풍 부는 포스코이앤씨···넥스트 스탭 '기대감'
포스코이앤씨의 정희민 대표는 취임 100일 만에 도시정비, 에너지, 인프라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그는 성남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을 수주하며 주목받았고, 해상풍력 사업과 소형모듈원자로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 또한, 신설된 에너지사업실로 체질 개선을 추진하며 국내외 인프라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재계
"에너지 협력 강화"···최태원 SK 회장, 베트남 서열 1·3위 회동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당서기장과 3위인 팜 민 찐 총리를 만나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4일 베트남 하노이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또 럼 서기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추형욱 SK이노베이션 E&S사장, 박원철 SKC사장, 김종화 SK에너지 사장, 명성 SK어스온 사장이 배석했다. 최 회장은 SK그룹의 에너지 분야 역량을 설명하면서 "베트남 경제의 지속 가능한
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내셔널, 1분기 영업익 2654억원···전년 比 5.1%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기 둔화와 에너지 가격 변동성 확대 속에도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5일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7조7605억원, 영업이익 2654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5.1% 축소됐다. 또한 전 분기 대비 매출은 1.9% 하락하고 영업이익은 23.6% 상승했다. 글로벌 전방산업 위축에도 1분기 견조한 실적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에너지 사업에서 LNG(액화천연가스) 밸류체인이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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