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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검색결과

[총 67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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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리스크' 덜어낸 게임업계, 올해는 볕들까

게임

'비용 리스크' 덜어낸 게임업계, 올해는 볕들까

국내 게임 업계가 올해 실적 반등을 예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펜데믹이 야기한 게임 호황 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비용의 효율화 작업을 마친 만큼, 올해는 기대 신작 라인업 론칭을 바탕으로 다시 날아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득하다. 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국내 많은 게임사가 지난해 비용효율화 작업을 통해 재무 상태를 개선했다. 대표적인 기업은 넷마블이다. 이 기간 영업비용은 전년도 대비 5.1% 감소한 6138억원에 그

엔씨소프트 상장 후 첫 적자···"매년 600~700억원 신규 IP 투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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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상장 후 첫 적자···"매년 600~700억원 신규 IP 투자"(종합)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지난해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2003년 상장 이후 처음이다. 신작 부진으로 수익성이 악화하는 와중에 구조조정으로 인한 인건비가 크게 투입된 여파다. 회사는 실적 반등을 위해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이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엔씨는 2024년 매출 1조5781억원, 영업손실 1092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 줄었고 영업손익은 적자 전환했다. 4분기(10월~12월)만 보면 매출 4094억원, 영

엔씨, 주주환원 정책 수립 "2027년까지 순이익 30%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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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주주환원 정책 수립 "2027년까지 순이익 30% 배당"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했다. 엔씨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연간 연결당기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일회성 비경상 손익 제외 산정)의 30%를 현금배당한다는 내용의 주주환원정책을 11일 공시했다. 올해 사업연도 중 발행 주식 총수의 약 1.9%에 해당하는 41만주의 자사주도 소각한다. 잔여 자사주는 회사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우선 활용한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3월 24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25일이

3N 퍼블리싱 담당 '전진배치'

게임

3N 퍼블리싱 담당 '전진배치'

게임사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이 게임 지식재산권(IP) 개발 및 퍼블리싱 담당자 경영 전면에 세웠다. 최근 게임업계가 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인기 IP 확보에 총력을 가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코리아는 연초 임원 인사를 통해 문새벽 운영 총괄 부사장을 사업‧운영을 담당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 문 부사장은 넥슨코리아 라이브본부장,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거쳤다. 이

엔씨 '아키워' 저작권 1심 패소···"즉시 항소"

게임

엔씨 '아키워' 저작권 1심 패소···"즉시 항소"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약 1년 반에 걸친 '리니지라이크' 저작권 분쟁에서 패소했다. 회사는 이에 불복해 항소심에서 다투겠다는 입장이다. 서울중앙지법 제63민사부는 23일 엔씨가 카카오게임즈·엑스엘게임즈를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 등 청구소송을 기각했다. 앞서 엔씨는 2023년 4월 "아키에이지 워가 회사의 지식재산권(IP)을 무단 도용하고 표절'했다면서 아키에이지 워의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와 퍼블리싱 업체 카카오게임즈를 상대로

'개미무덤'된 엔씨소프트 ···증권가 "올 2분기 신작이 관건"

종목

'개미무덤'된 엔씨소프트 ···증권가 "올 2분기 신작이 관건"

엔씨소프트 주가가 약 한 달 보름 만에 27% 하락한 가운데 오는 2분기 신작 출시 전까지 주가 상승 동력(모멘텀)이 부재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난해 출시한 신작의 부진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 공개를 앞둔 작품들의 흥행이 주가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7일 오후 2시 17분 기준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98% 하락한 18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3일 장중 기록한 52주 신고가 24만8000원 대비 26.7% 하락한 기록이다. 엔씨소프트는 수익성

성장동력 구축용 조직 구조·문화 '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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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게임]성장동력 구축용 조직 구조·문화 '새판'

위기에 빠진 게임업계가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새해 조직 구조부터 정비한다. 개발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템으로 체질 개선해 조직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다수 국내 게임 수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구조적 쇄신을 주문했다. 예컨대, 박관호 위메이드 대표는 신년사에서 대내외 위기 속 유연하고 혁신적인 조직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대표가 제시한 새해 키워드는 ▲협업 강화 ▲자율적 의사결정 ▲창의적

택탄부터 LLL·아이온2까지···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기대감↑

게임

택탄부터 LLL·아이온2까지···엔씨소프트 신작, 흥행 기대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새해 5종의 신작으로 글로벌 게임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내부에서는 기존 IP(지식재산권) 확장과 스튜디오 체제 전환을 통한 신규 IP 발굴 등 '투트랙'(Two-Track) 전략을 사용하는 한편, 외부에서는 국내외 게임사와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강화에도 힘을 싣는 중이다. 올해 경영 키워드로 '벤처 정신으로의 재무장'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체질 개선 의지를 보인 엔씨가 초심으로 준비하는 신작에 2025

엔씨, 美·中 시장 확대···글로벌 게임사 도약

게임

엔씨, 美·中 시장 확대···글로벌 게임사 도약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한다. 북미·중국 시장 등 글로벌 최대 게임 시장을 목표로 중장기 플랜을 진행한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와 샤오밍타이지가 맡는다. 리니지2M의 중국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約)'이다. 앞서 엔씨는 지난 10월 샤오밍타이지를 통해 리니지2M의 외자판호를 발급 받으며 중국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판호 발급받은 '블레이드&소울2'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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