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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엔씨소프트, 2Q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세···'아이온2' 기대·우려 교차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리니지 시리즈의 모바일 부문 성장과 신작 '아이온2' 출시 기대감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상향했지만, 서구권 흥행 가능성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인력 효율화 등 비용 부담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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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엔씨소프트, 2Q 호실적에도 주가 하락세···'아이온2' 기대·우려 교차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리니지 시리즈의 모바일 부문 성장과 신작 '아이온2' 출시 기대감에 증권가에서는 목표주가를 상향했지만, 서구권 흥행 가능성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다. 일부 증권사는 인력 효율화 등 비용 부담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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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전년 比 71%↑
엔씨소프트는 2025년 2분기 매출 3824억원,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순손실은 외화 손익 감소 영향으로 360억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과 해외, 로열티 매출이 전체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신작 아이온2와 모바일 캐주얼 게임 등 신성장 동력 확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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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모바일 캐주얼 센터 신설···수장엔 글로벌 캐주얼 '통'
엔씨소프트가 모바일 캐주얼 게임 전담 조직 '모바일 캐주얼 센터'를 신설하고, 글로벌 시장 경험이 풍부한 아넬 체만 전무를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AI 기술과 데이터를 활용해 게임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중심으로 다각화하며, 신성장 동력 및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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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4435억원에 '엔씨타워1' 매각···"신사옥 건축비용 충당"
엔씨소프트는 24일 서울 삼성동 소재 엔씨타워1을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수자는 퍼시픽제83호부동산일반사모투자회사다. 거래대금은 계약금 443억5000만원, 잔금 3991억5000만원으로 약 4435억원 규모다. 계약 체결일은 오는 28일이며, 자산 양도 기준일은 다음달 11일이다. 회사는 이번 매각을 두고 글로벌 RDI센터 신축 자금 확보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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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지속가능성 해법은 '기본기'···보안·기술 R&D 총력
엔씨소프트는 MMORPG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용자와의 소통, 신작 개발, 정보보호 인증 등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글로벌 개인정보 인증과 국제 표준 정보보호 인증을 획득해 신뢰도를 높였으며, 아이온2 등 다양한 신작 출시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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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프로젝트 판테라' 빛본다···"드롭 계획 철회"
엔씨소프트가 한때 개발 중단을 검토했던 리니지M 기반 신작 '판테라'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최근 클라이언트와 엔진 개발 인력 채용에 나섰으며, '저니 오브 모나크' 부진과 리니지 IP 수익 의존 속 수입원 다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차세대 프로젝트 NL과 함께 리니지 시리즈의 시장 성과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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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AAA급 콘솔 ARPG 도전···장르 다각화 '박차'
엔씨소프트가 적자 탈피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언리얼5 엔진 기반의 AAA급 콘솔 액션 RPG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콘솔·PC 크로스플랫폼을 목표로 제작 중이며, 8개 분야 인재 채용과 IP 다각화, 외부 개발사 투자 등 사업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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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PC방 점령한 '대작 MMO' 돌아온다···엔씨 "아이온의 완전판"
엔씨소프트의 아이온2가 드디어 출시된다. 원작 아이온의 비행과 공중전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최신 시스템으로 재탄생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 사냥을 배제한 논타겟 전투 시스템과 종족별 독립 서버로 균형을 맞추며, 초보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드를 마련해 더욱 폭넓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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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부터 오딘·로아까지···MMO 名家 '슈팅게임'에 올인
한국 주요 게임사들이 MMORPG에서 슈팅 게임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공격적인 인력 채용으로 슈팅 게임 강화에 나섰고, 엔씨소프트는 다수 슈팅 게임 개발을 준비 중이다. 이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슈팅 장르의 수익성을 기대하며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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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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