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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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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넥·넷·크' 게임 新 독주 체제 '철옹성'...엔씨·카겜 내리막
국내 주요 게임사 1분기 실적이 발표됐다. 넥슨과 크래프톤은 각각 던전앤파이터, 배틀그라운드의 강력을 바탕으로 견실한 성장세를 지속했다. 넷마블도 기대 이상의 성적을 기록했다. 반면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는 기존 게임의 매출 감소와 신작 부재로 실적 부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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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1분기 영업익 80% '뚝'···신작 부재에 '암운'(종합)
엔씨소프트는 2023년 1분기에 매출 360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감소했다. 이는 리니지 시리즈 등 기존 게임의 매출 하락과 신작 부재 때문으로 분석된다. 엔씨는 매출 확대를 위해 2026년까지 신작 출시 및 M&A를 통한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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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리니지는 '슈팅게임'···엔씨 구상에 증권가도 '기대감'
엔씨소프트가 슈팅 게임 비중을 늘리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최근 엔씨는 미국의 엠티베슬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단행해 슈팅 게임 '디펙트'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문 로버 게임즈, 미스틸게임즈와의 파트너십도 강화해 다양한 신작 출시로 실적 반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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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美 슈팅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 지분 투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는 미국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 '엠티베슬(emptyvessel)'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투자 주체는 엔씨 북미법인 엔씨웨스트다. 엠티베슬은 2023년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설립된 독립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글로벌 유명 게임 개발사인 ▲액티비전(Activision) ▲디즈니(Disney) ▲이드 소프트웨어(id Softwar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너티독(Naughty Dog) 출신의 베테랑 개발진들이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 엠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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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건·엔씨소프트' 초라해진 황제주···공통점은 '부진한 펀더멘탈'
LG생활건강과 엔씨소프트가 과거 '황제주'에서 실적 악화로 지속적인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LG생활건강은 중국 매출 부진으로 영업 이익이 줄었고, 엔씨소프트는 신작 부재와 리니지 시리즈의 매출 감소로 큰 타격을 입었다. 두 회사는 펀더멘탈 개선이 절실하며 주가 회복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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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리니지' 엔씨, 이번엔 'PvP 슈팅게임' 도전
엔씨소프트가 PvP 중심의 슈팅게임 개발에 돌입했다. 언리얼 엔진5 및 AI 기술을 활용하며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목표로 한다. 다양한 장르 확대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려는 전략이다. 기존 매출 부진을 개선하기 위해 슈터 장르에 주력하며,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한 매출 다변화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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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경영' 논란 종결···윤송이 'NC문화재단'도 떠났다
엔씨소프트 창업자 김택진의 아내이자 NC문화재단 이사장 윤송이가 자리를 내려놨다. '가족경영' 논란에서 벗어나고자 한 이번 결정은 윤송이의 해외 벤처 투자 활동에 초점을 맞추기 위한 것이다. 그녀는 프린시플 벤처 파트너스 설립에 참여하며 AI 스타트업 발굴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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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레벨'이라던 엔씨 정보망, 해커 공격에 또 흔들
엔씨소프트의 보안 시스템이 최근 디도스 공격을 겪으며 게임 유저 접속 오류가 발생했다. 게임업계는 해커들의 주요 표적이 되어 있으며, 디도스 공격은 네트워크 불안정을 초래한다. 엔씨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대규모 보안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로 트러스트와 버그바운티 등 다양한 조치를 도입해 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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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리니지' 뿐⋯엔씨 '연수출 2조' 동남아 공략
엔씨소프트가 MMORPG '리니지2M'을 5월 20일 동남아시아의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6개국에 출시한다. VNGGames와 설립한 합작법인 NCV GAMES가 현지 서비스를 맡으며, 영어와 베트남어 등 5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이는 엔씨소프트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며, 2023년 동남아시아 지역의 게임 수출이 전체 수출액의 19.2%에 달하는 상황을 노린 것이다. 엔씨는 또한 중국에 '블레이드앤소울2'를 출시해 글로벌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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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R2M 서비스 중지 판결···'리니지 라이크' 악습 경종
법원이 웹젠의 MMORPG 'R2M' 서비스 중지를 명령하며, 엔씨소프트가 제기한 저작권 침해 소송에서 승리했다. 이 사건은 '리니지 라이크' 게임에 대한 경종을 울리며, 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웹젠은 대법원 상고를 준비 중이며, 관련 저작권 분쟁의 결과가 향후 게임 시장에 중대한 변화를 촉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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