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에너지, 상장폐지 여부 이달 중 결정

전액 자본잠식상태 해소 입증 자료를 제출한 엘 에너지의 상장폐지 여부가 이 달 중 결정될 전망이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엘 에너지에 대해 이날부터 오는 30일 전까지(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한다고 밝혔다.엘 에너지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사업보고서에서 전액자본잠식 사실이 확인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 포함됐으며, 지난 4월에는 이의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엘 에너지 측 입증자료에

(공시)엘 에너지, 씨피파트너스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로 최대주주 변경

엘 에너지는 지난 27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납입 완료에 따라 최대주주가 기존 글로벌통상 주식회사에서 씨피파트너스제1호사모투자전문회사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변경 후 최대주주의 소유 지분은 31.19%(2000만주)이며, 지분인수 목적은 경영 참여다.

(공시)엘 에너지 “추가적인 자금조달 검토中”

엘 에너지는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지난 달 22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 진행 이후 추가적인 자금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13일 재답변했다.

엘 에너지 “자금조달 위해 유증·CB발행 등 고려”

엘 에너지는 15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국책과제 수행을 위한 자금조달을 위해 현재 유상증자, 전환사채 발행,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고려하고 있으나 미확정 상황”이라고 답변했다.

거래소, 엘에너지에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

한국거래소는 12일 엘에너지에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공시규정상 중요공시사항이 있는지에 대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오는 15일 오후 6시까지다.

(공시)엘 에너지, 5억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해지

엘 에너지는 신탁계약 만기에 따라 국민은행과 맺었던 5억원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10일 공시했다.해지 후 신탁재산 반환방법은 현금 및 실물(자사주) 반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