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준혁·유건 外 12인, 엘엔지호엔터와 전속계약
배우 최정원, 이준혁, 그룹SS501 출신 박정민 등이 의기투합해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21일 엘엔 지호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들이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왔던 스태프들과 함께 엘앤 지호(L& JIH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연기 인생 제2막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소속 배우 역시 탄탄한 라인업을 갖췄다. 최정원, 이준혁을 비롯해 고은아, 유건, 오원빈, 이동훈, 강신효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들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예 한예준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