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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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개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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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통팔달 GTX, 서울 '新사대문' 역할하나

부동산일반

[서울대개조 톺아보기]사통팔달 GTX, 서울 '新사대문' 역할하나

서울시가 도시 미래에 대한 밑그림을 완전히 갈아엎는 모양새다. 이른바 '서울시 대개조 전략'이다. 고(故) 박원순 시장시절 도입한 '보존' 기조에서 벗어나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쪽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뉴스웨이에서는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을 ▲노후지역 정비와 ▲신산업 유치 및 육성 ▲광역교통망 완성의 측면에서 짚어본다.<편집자 주> GTX(광역급행철도)는 서울시 대개조의 뼈대가 될 사업으로 꼽힌다.

용산 철도정비창, 8000가구 공동주택 단지로

[수도권 주택공급]용산 철도정비창, 8000가구 공동주택 단지로

2022년 이후 서울 용산역 일대 철도정비창 부지에 8000가구가 들어선다.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안’(수도권 공급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서울 용산 철도정비창 등 공공기관 소유 부지와 공유지를 활용해 서울 도심 내 신규 주택 1만50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눈에 띄는 곳은 한국철도(코레일)가 보유한 용산역 정비창 부지다. 정비창 부지는 '단군 이래 최대 개발사업'으로 불렸던 2012년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지에 포함됐

서울시 ‘역세권 2030주택’ 본격화···전역 전수조사 실시

서울시 ‘역세권 2030주택’ 본격화···전역 전수조사 실시

서울시가 역세권 개발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해 서울 291개 전역에 대한 전수조사를 한다.서울시는 25일 역세권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역세권 기능 재정립 및 활성화 실현방안’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마트 등 생활편의시설과 도시 인프라를 잘 갖춘 역세권에 주거·업무·상업시설 등을 맞춤형으로 건축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시는 서울 전역 291개 역세권 일대를 전수조사 한다. 이후 유형별 개발방향과 도시 계획적

오송역세권 개발 백지화···주민 강력 반발

오송역세권 개발 백지화···주민 강력 반발

충북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이 백지화될 전망이다. 지난 2005년 기본계획안이 나온지 8년 만이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실상 KTX 오송역세권 개발 사업에서 손을 떼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사업 백지화로 적잖은 후폭풍이 예상된다. 이날 이 지사는 “그동안 역세권 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지만 민자유치마저 실패했다”면서 “주민들이 합의하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새로운 방안을 도출해 오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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