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무 서울시의원 “16년 간 방치된 길동역 인근 상가, 역세권청년주택으로 재탄생”
지하철 5호선 길동역 인근에 16년 간 공실로 방치돼 온 상가건물 2개동이 지역주민을 위한 창업공간과 나눔카 주차장 등을 갖춘 역세권 청년주택으로 재탄생한다. 강동구 길동 367-1번지, 368-7번지의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지구계획 승인, 건축허가(안)이 지난 18일 열린 서울시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수정 가결됐다. 해당부지는 제3종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이 변경됐다. 각 부지에는 22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