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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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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품대금 연동제, 계도기간 종료···내년 본격시행

일반

납품대금 연동제, 계도기간 종료···내년 본격시행

원청업체와 하청업체 간 거래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분이 납품대금에 반영되도록 하는 납품대금 연동제가 새해부터 본격 시행된다. 3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4일 시행에 들어간 납품대금 연동제는 현장 안착을 위한 계도기간이 연말에 끝나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따라 주요 원재료가 있으면서 수탁·위탁거래를 체결·갱신하는 기업은 연동 약정의 예외에 해당하지 않으면 연동에 관한 사항을 협의

홍남기 "상반기 중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운영"

홍남기 "상반기 중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운영"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표준계약서 등을 통한 납품단가 연동제를 상반기에 시범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중소기업 성과 점검 및 10대 분야 추진 과제' 등을 논의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중소기업들은 주요 원자재 가격이 일정 비율 이상 오르면 의무적으로 납품단가를 올려주는 납품단가 연동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요구해왔다. 홍 부총리는 "중소기업의 원자재 수

4분기 전기료 인상···4인 가구 월 최대 1050원↑

4분기 전기료 인상···4인 가구 월 최대 1050원↑

정부와 한국전력이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4분기 전기요금을 인상했다. 전기료 인상은 2013년 11월 이후 8년 만이다. 한전은 4분기(10~12월) 최종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0.0원으로 책정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전분기(-3원)보다는 3.0원 오른 것이며,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돌아갔다. 월평균 350kWh를 사용하는 주택용 4인 가구라면 전기료는 4분기에 매달 최대 1050원 오르게 된다. 정부는 올해부터 전기생산에 들어가는 연료비를 전기요금에 3개월 단위로 반영

성윤모 “전기요금 개편 신중히 검토···예단 안 한다”

[2019 국감]성윤모 “전기요금 개편 신중히 검토···예단 안 한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전기요금 체계 개편과 관련해 “신중히 검토하겠다”며 “예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기요금에 총괄원가를 연동하는 개편을 추진할 경우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지 않겠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산업부에서 받은 ‘2019년 에너지자원정책국 업무보고’ 자료에서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로 “전기요금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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