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GC녹십자 외형 폭발·이익 둔화···매출 2조 관건 '독감' GC녹십자가 혈액제제와 희귀질환 치료제 호조로 3분기 분기 매출 6000억원을 돌파하며 성장세를 보였으나, 백신 단가 하락과 자회사 투자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연매출 2조원 달성 여부는 독감 유행 강도와 대응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