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뢰더 전 獨총리, 25세 연하 한국 여성과 다섯 번째 결혼
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전 총리의 새로운 반려자가 25세 연하인 한국 여성 김소연 씨로 알려졌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중지 빌트 등 현지 언론은 현지시간 21일 슈뢰더 전 총리가 약 2년 전 열린 한 국제경영자회의에서 알게 된 김소연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경제개발공사 한국대표부 대표를 생애 다섯 번째 반려자로 맞는다고 보도했다. 이런 사실은 슈뢰더 전 총리와 이혼소송 중인 도리스 슈뢰더-쾹프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둘이 헤어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