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공업·방산
연휴도 쉴 틈 없다···철강업계 공장 정상 가동
올해 5월 황금연휴에도 국내 철강사들의 공장이 바쁘게 돌아갈 예정이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공장 대부분은 24시간 가동할 계획이며 작년부터 야간 체제로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동국제강은 이번 연휴에도 동일하게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철강 3사(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대부분은 5월 휴일에 모든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휴일 기간 동안 공장을 평소와 다름없이 돌린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