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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중단’ 토스뱅크, 사전신청자에 연 2% 통장 전면 오픈(종합)
토스뱅크가 출범 열흘만에 대출 영업을 중단한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완화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내린 결정이다. 또 순차적으로 통장 개설을 허용하던 정책에서 사전 신청자 모두에게 연 2% 이자를 주는 통장 신청을 전면 개방키로 했다. 14일 토스뱅크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올해 말까지 적용되는 가계부채 안정화 대책에 따른 조치로 토스뱅크도 일시적으로 대출 서비스를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출 중단 상품은 전체 여신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