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시럽 든 커피전문점 커피, 밥 한 공기보다 열량 최대 2배 높아
프랜차이즈 커피 음료 전문점에서 파는 일부 음료의 열량이 밥 한 공기보다 2배 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이 프랜차이즈 커피 음료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을 조사한 결과 바닐라, 캐러맬 등 시럽을 첨가한 커피류 29개 제품의 평균 열량은 285㎉, 스무디·에이드류는 372㎉로 나타났다. 특히 쌀밥 한 공기의 열량 272㎉와 비교해 19개 제품은 쌀밥 한 공기보다 열량이 최대 2.7배(274∼721㎉) 높았다. 1일 적정 섭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