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지하'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궤도 올랐는데 '지상' GBC 설계변경 공회전
현대건설이 삼성역~봉은사역에 이르는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의 건축과 시스템 구축 전체를 일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건축과 시스템을 맡을 시공사의 선정이 가시화되면서 GTX 완전 개통도 목표준공 시한을 맞출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영동대로 일대에 대한 완전한 개발 청사진이 그려지려면,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비지니스(GBC) 개발사업의 설계변경이 완료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에 따르면 15일 마감한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