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 이칠환號,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모듈’ 양산한다
이칠환 대표가 이끄는 친환경(전기·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및 친환경 선박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 (주)빈센이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모듈 양산에 나선다. 2일 빈센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전남 영암군 대불산업단지에서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빈센의 영암공장은 전체 4300㎡(1300평) 부지에 약 1,381.54㎡(약 390평) 규모로 337㎡(약100평) 규모의 사무동과 함께 준공이 완료됐다. 또 사무동은 총 2층으로, 1층은 연구 및 창고 시설, 2층은 업무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