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용산 미군기지서 영어문화체험 운영
용산구가 19~20일 양일간 원어민 외국어교실 영어반 학생들과 용산 미군기지로 영어문화체험 활동을 떠난다고 19일 밝혔다. 용산 미군기지는 주거시설은 물론 학교, 병원, 우체국, 호텔, 쇼핑몰, 체육시설, 공원 등 시설들이 미국 현지에 가장 가깝게 조성돼 미국에 가지 않더라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미국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구는 이번 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영어권 문화와 생활을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며 영어학습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