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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CGV, 팬데믹 이후 극장 정상화···올해 실적 기대"
대신증권이 8일 CJ CGV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원을 유지했다. 3분기 연속 흑자를 창출한 것을 두고 팬데믹 이후 극장이 정상화 됐다고 평가한 것이다. 지난해 4분기 CJ CGV 매출은 3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 올랐다. 옵티머스 프라임(OP)은 16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으며 터키 OP도 62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 인도네시아 OP의 경우 41억원으로 전년 비 5% 상승했다. 김회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4년 만에 CGV가 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