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극지방 오로라 광교에 펼친다
갤러리아백화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지친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인공 오로라 쇼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갤러리아는 갤러리아 광교에서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인공 오로라 쇼가 진행되는 가운데, 별도 마련한 관람 구역에 대한 온라인 사전 신청 접수가 첫날인 11일 반나절 만에 모두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오로라 쇼는 스위스 설치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이다. 고사양 레이저 빔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