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성향 여성평론가’ 오선화 韓 입국 거부 당해
친일 성향의 여성평론가로 알려진 오선화(일본명 고젠카) 타쿠쇼쿠대 교수의 한국 입국이 거부당했다.일본 산케이신문은 오 교수가 친족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27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으나 입국 수속 과정에서 정부의 입국 허가가 나지 않아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되돌아갔다고 보도했다.제주 출신의 오 교수는 지난 1983년 일본으로 간 뒤 일본 현지에서 일본을 미화하는 친일 활동에 앞장서 논란을 일으킨 인물이다. 그는 일본 체류 과정에서 술집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