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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지연논란' 티몬, 1년만에 오아시스 품에서 재오픈
정산 지연 사태로 영업을 중단했던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오아시스 인수와 법원 회생계획 인가를 통해 1년 만에 재오픈한다. 오아시스는 181억 원 투자와 독립 브랜드 전략, 500억 재원을 바탕으로 셀러에게 최저 수수료·익일 정산을 제공한다. 셀러·소비자 신뢰 회복과 시장 내 경쟁력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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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산지연논란' 티몬, 1년만에 오아시스 품에서 재오픈
정산 지연 사태로 영업을 중단했던 이커머스 플랫폼 티몬이 오아시스 인수와 법원 회생계획 인가를 통해 1년 만에 재오픈한다. 오아시스는 181억 원 투자와 독립 브랜드 전략, 500억 재원을 바탕으로 셀러에게 최저 수수료·익일 정산을 제공한다. 셀러·소비자 신뢰 회복과 시장 내 경쟁력이 관건이다.
유통일반
티몬 회생계획안 부결, 오아시스 인수 불투명
대규모 정산 대금 미지급 사태로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티몬의 회생계획안이 부결됐다. 이에 따라 새벽배송 업체 오아시스의 티몬 인수도 불투명해졌다. 서울회생법원은 티몬의 회생계획안 심리·결의를 위한 채권자 등 관계인 집회를 진행한 결과, 회생채권자 조의 동의율이 법정 요건에 미달해 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 100%가 동의했지만, 상거래채권자 조는 43.48%, 일반 회생채권자 조는 82.16%만이 찬성해 전체 요건을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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