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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웬 마호니 검색결과

[총 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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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 지분 30% 내줬지만···유정현 지배력 굳건

게임

[지배구조 2023|넥슨①]NXC 지분 30% 내줬지만···유정현 지배력 굳건

넥슨의 창업주 고(故) 김정주 대표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면서 떠오른 넥슨의 위기설은 말 그대로 '설'로 끝났다. 총수 일가는 상속세를 유가증권으로 물납하며 승계 작업을 안정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4조원 이상에 달하는 상속세 물납에도 총수 일가의 지분 지배력은 여전히 굳건하다. 막강한 지배력에도 유 총수는 직접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진 않을 방침이다. 전문경영인 체제하에 넥슨 그룹은 게임업 불황 속에서도 유일하게 성과를 내는 등 승승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축제 NDC 개막, 오웬 마호니·이정헌 불참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축제 NDC 개막, 오웬 마호니·이정헌 불참

넥슨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게임 개발자 축제인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가 2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성남시 넥슨 판교 사옥에서 개막한다. 게임 개발과 관련된 전문가들의 노하우 등이 공유되는만큼 올해도 실무자, 대학생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NDC에서는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가 2014년 취임 이후 처음으로 NDC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 역시 마찬가지다. 업계에서는 매각을 앞둔 상황

넥슨, 2분기 연결 영업익 1582억원···전년比 2%↓

넥슨, 2분기 연결 영업익 1582억원···전년比 2%↓

넥슨(일본법인)은 9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4723억원, 영업이익 1582억원, 당기순이익 318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66%나 증가했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의 스테디셀러들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매출을 견인했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넷게임즈 지분 추가 인수, 플랫폼 수수료, 마케팅 비용 등의 증가로 소폭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미국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게임사들 新아이디어로 혁신의 길 가야”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 “게임사들 新아이디어로 혁신의 길 가야”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가 전 세계 게임산업의 미래를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통해 혁신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기적 흥행을 위해 경쟁사의 트렌드를 따라가기 보다는 새로운 도전을 추구해야 장기적으로 업계의 발전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마호니 대표는 24일 경기도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NDC)’에서 환영사에서 게임업계의 혁신을 강조하며 이 같이 밝혔다. 마호니 대표는 눈앞에 닥친 경

넥슨 일본 법인 신임 대표이사에 오웬 마호니 현 그룹 CFO 내정

넥슨 일본 법인 신임 대표이사에 오웬 마호니 현 그룹 CFO 내정

글로벌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 일본법인은 13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오웬 마호니 현 최고 재무 책임자(CFO)겸 관리 본부장을 신임 대표 이사(CEO)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는 오는 3월 25일에 개최 예정인 정기 주주 총회 및 이사회 승인을 통해 정식으로 결정되며 최승우 대표이사는 퇴임 후 명예 회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임 대표 이사로 내정된 오웬 마호니는 15년 간 게임 업계에 종사하며 사업 개발 및 기업 전략 면에서 풍부한 경험과 지식

넥슨, 북미 게임사 ‘쉬버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넥슨, 북미 게임사 ‘쉬버 엔터테인먼트’와 전략적 제휴

글로벌 온라인 게임업체 넥슨 일본법인은 북미 소재 게임 개발사인 ‘쉬버 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넥슨은 쉬버가 개발 예정인 신작에 대한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와 더불어 오웬 마호니 넥슨 최고 재무 책임자(CFO) 겸 관리 본부장이 쉬버의 등기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쉬버의 설립자이자 CEO인 존 셰퍼드는 20년 이상 게임 업계를 선도해 온 인물로 글로벌 게임사 ‘징가’와 ‘EA’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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