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미래 먹거리로 ‘커넥티드 카’ 낙점
신한카드가 오는 9월 푸조 자동차, LG유플러스, 오윈과 함께 커넥티드 카 서비스를 출시한다. 삼성카드, 현대카드도 관련 서비스 출시를 준비 중이어서 해당 서비스는 카드업계의 새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2일 신한카드 협력업체 오윈에 따르면 이번 커넥티드 카 서비스는 푸조 자동차의 새 모델 ‘푸조 3008 SUV’에 탑재돼 오는 9월 출시한다. 오윈 관계자는 “이 서비스에서는 푸조 3008 SUV에 탑재된 전자계정으로부터 결제 요청이 들어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