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김영은, 임신 4개월···“시즌 후 결혼식 예정, 올해 초 이미 혼인신고”
쇼호스트 김영은과 LG 트윈스 내야수 오지환의 2세 소식이 전해졌다. 18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오지환이 김영은과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김영은은 현재 임신 4개월로 오지환이 시즌을 마친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영은의 혼전임신 여부가 화제가 되자 LG 트윈스 관계자는 18일 "오지환과 김영은이 올해 초 혼인신고를 마쳤다"며 "올 시즌을 마치고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영은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