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 개도국 고위공무원 초청 EDCF 워크숍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이 미얀마와 캄보디아 등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과 국제금융기구 담당자를 초청해 ‘개도국 공무원 초청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20일 수은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5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전세계 13개 나라의 고위 공무원과 미주개발은행(IDB)·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직원 등 총 16명이 참가했다.특히 최근 개발협력의 주요 파트너 국가로 부상하는 미얀마와 라오스, 캄보디아 등 동남아 지역 공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