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허위사실 유포한 오토포스트 전 편집장, 1심서 집행유예
현대차에 대한 허위 사실 유포로 재판에 넘겨진 '오토포스트'의 전 편집장이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11일 현대차로부터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소송을 당한 자동차 전문 채널 '오토포스트' 전 편집장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의 범죄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검찰이 구형한 6개월보다 많은 징역 8개월을 선고하였으나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