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박 대통령, 金 오혜리 선수에 축전···“국민에게 감동과 기쁨”
박근혜 대통령은 20일 ‘2016 리우 하계올림픽’에서 태권도 두 번째 금메달을 안겨준 오혜리(28·춘천시청)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다. 박 대통령은 이날 태권도 여자 67kg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오혜리 선수에게 보낸 축전에서 "세 번의 도전 끝에 처음으로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금빛 발차기로 멋지게 승리한 오혜리 선수의 모습은 우리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줬다"고 말했다. 이어 "좌절의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달려와 가장 높은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