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끝내 복귀 무산···남편 수배 탓

방송 복귀를 노렸던 배우 옥소리가 남편의 수배로 끝내 무산됐다. 옥소리는 대만으로 극비리에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옥소리 측은 11일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인 것은 몰랐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뜻을 전해 복귀 무산을 전했다.옥소리 소속사 측은 옥소리 남편의 지명수배 사실을 알았다면 복귀를 추진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공식적인 견해를 밝혔다.한편, 지난달 2일 옥소리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7년 만의 방송 복귀 의사를 밝혔다. 이탈리

옥소리 남편 현재 수배중 ‘충격’···택시 측 “전혀 몰랐다”

배우 옥소리의 복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옥소리의 남편이 현재 수배중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 2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옥소리의 남편으로 알려진 이탈리아 요리사 G 씨는 현재 국내 사법기관으로부터 수배중인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G 씨는 옥소리의 간통 사건이 일어났던 2007년 당시 해외에 거주 중이었기 때문에 검찰이 기소 중지했다. 기소 중지 기간에 해외로 출국하면 그 기간만큼 공소시효에서 제외돼 현재 옥소리 간통 사건은 끝난 것이

‘썰전’ 허지웅, 옥소리 복귀에 대한 대중의 비판에 “오만한 행동”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7년 만에 컴백한 옥소리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지난 2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2014 언니들의 귀환 옥소리&김지현 컴백'이라는 주제로 옥소리와 그룹 룰라 출신 김지현의 복귀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이날 허지웅은 "옥소리의 복귀에 대해 찬반여론이 팽팽한데 법적 절차가 끝난 타인의 가정사에 대해 왈가왈부 하는 건 오만한 행동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잘못한 일이 있으면 책임을 지면되

‘택시’ 옥소리 눈물 “딸과 같이 있으면 사람들이 꼭 곱지 않은 시선으로 봐”

옥소리가 재혼한 남편과의 사이에서 나온 아이들을 언급했다.옥소리는 3월 20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아이는 어쩌다 생긴 게 아니다. 남편에 대한 신뢰가 쌓이다 보니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는 남편을 위해 갖기로 한 것”이라고 털어놨다.이날 옥소리는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옥소리는 “지금도 준이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픈 게 재판 중 준이를 보러간 적이 있다. 15분 정도 이야기를 하는데 학교 측에서 데려가

옥소리, 재혼한 남편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 표현해 “나에게는 좋은 사람”

옥소리가 재혼한 남편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다.옥소리는 지난 1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나에게는 좋은 사람이다. 2007년 4월에 모 호텔에서 패션쇼를 했는데 거기서 일하고 있었다. 그 후에 점점 알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2007년에 내 이혼문제로 워낙 시끄러웠다. 재판이 언제 끝날지 어디까지 갈지 모르는 상황이었고, 지금까지 했던 모든 걸 다 놔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우린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했는데 자기

옥소리 근황,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 후 두아이의 엄마···복귀 계획은?

배우 옥소리가 재혼 후 이미 두 아이의 엄마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옥소리는 최근 여성지 레이디경향과 인터뷰를 통해 “아이 둘을 낳았다. 3살 된 딸과 1살 아들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옥소리는 그간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간간이 밝혀왔으나, 결혼사실을 고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2007년 전 남편인 박철과 이혼 소송을 거친 후 칩거에 들어갔던 옥소리는 7년 만에 대중에게 자신의 근황을 공개한 것이다.이어 옥소리는 레이디 경향과의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