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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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조선소 검색결과

[총 7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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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빅사이클 돌입···수주 잔량 41兆 보유

[한화, 대우조선 새주인]제2 빅사이클 돌입···수주 잔량 41兆 보유

한화그룹이 방위산업과 친환경에너지 사업의 시너지를 위해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선택한 배경은 미래 성장이다. 최근 LNG선을 중심으로 한 노후선박 교체수요와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른 친환경 선박의 신규 수요, 선박 발주 증가에 따른 도크 경쟁으로 조선업이 2000년대 중반 이후 다시 제2의 빅 사이클 초입에 돌입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미 저가로 수주한 물량을 상당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

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 '조선산업 특화' ESG 평가 지표 개발

대우조선해양이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 추진을 적극 펼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업계 최초로 조선산업에 특화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지표를 개발하고, 거제 옥포조선소를 대상으로 처음 적용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제혁 대우조선해양 ESG 추진단장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양사가 우리 조선업 특성에 맞는 ESG 평가 지표 개발을 위해 머리를 맞댄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회사는 여

대우조선해양, 까다로운 '초고난도 셔틀탱커' 적기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 까다로운 '초고난도 셔틀탱커' 적기 인도했다

대우조선해양(대표이사 박두선)은 경쟁사들이 수개월 간 인도 지연을 초래할 만큼 까다로운 선종으로 알려지진 초고난도 셔틀탱커 2척을 계약기간 내 완료해 다시 한번 건조 경쟁력을 입증했다. 5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해 노르웨이 크누센(Knutsen NYK Offshore Tankers AS)사가 발주한 셔틀탱커 2척을 납기 내 인도 완료했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 저장기지까지 실어 나르는 역할을 하는 선박으로,

'목표 75% 달성' 대우조선, 亞 선주 3112억 규모 '대형LNG선' 수주

'목표 75% 달성' 대우조선, 亞 선주 3112억 규모 '대형LNG선' 수주

올해 목표 75%를 달성한 대우조선해양이 대형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 12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대형LNG운반선 1척을 3,112억원에 수주했다.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선주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000㎥급 대형LNG운반선으로 저압 이중연료추진엔진(ME-GA)과 재액화설비가 탑재돼 대기 오염물질의 배출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선박이다. 실제 대

대우조선 박두선號, 하반기 공정 '혼신의 힘' 다한다···30만톤 선박 진수

대우조선 박두선號, 하반기 공정 '혼신의 힘' 다한다···30만톤 선박 진수

대우조선해양 박두선호가 하반기 공정에 혼신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해 1조7546억원의 영업손실을 낸 데 이어, 올 1분기에도 영업손실액이 4702억원에 이른데다 조선하청지회의 불법 점거로 5주동안 공정이 멈췄기 때문이다. 24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이후 중단됐던 1도크 진수 작업이 5주 만인 23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에 진수된 선박은 30만톤급 초대형원유운반선으로 후반 작업 및 시운전 등을 거쳐 선주에게 인도될 예정이다.

'고난과 시련'을 버틴 대우조선의 꽃망울

데스크 칼럼

[윤경현의 포디엄]'고난과 시련'을 버틴 대우조선의 꽃망울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고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시련의 짐은 한없이 괴로운 시간의 나날이다. 하지만 끝내 싸워 이겨나가야

대우조선해양 박두선號, '민관협업' 대형 해양플랜트 진수 마쳤다

대우조선해양 박두선號, '민관협업' 대형 해양플랜트 진수 마쳤다

대우조선해양 박두선호가 민관협업을 통해 대형 해양플랜트 진수를 마쳤다. 진수를 마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심이 확보된 곳으로 설비를 이동해야만 했다. 이를 위해 대우조선해양은 외국에서 블록을 싣고 오는 전용선박인 자항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남남부세관에 협조를 구했다. 14일 대우조선해양에 따르면 세계적인 석유회사인 셰브론사로부터 수주한 부유식 원유·가스생산설비(FPU)은 총 중량 2만2194톤에 달하는 대형 구조물을 성공적으

대우조선해양 박두선號 '새 진용' 꾸렸다···총 16명 승진 인사 단행

[단독]대우조선해양 박두선號 '새 진용' 꾸렸다···총 16명 승진 인사 단행

대우조선해양은 지난달 31일 조직개편과 함께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박두선 신임 사장 첫 인사로 조선소장에 우제혁 부사장을 중심으로 지원본부장에는 이영호 부사장을, 재경본부장에는 안호균 전무 등 부사장 2명, 전무 5명, 상무 9명 총 16명을 승진시켰다. 이번 조직개편은 박두선 사장의 당면과제로 꼽히는 '수익성 극대화' 및 '재무구조 개선'의 필요에 따라 영업조직 중심의 '사업본부' 설계조직의 기술본부에 비중을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신임 조선

대우조선해양 박두선號, '대규모 조직개편' 임박

[단독]대우조선해양 박두선號, '대규모 조직개편' 임박

대우조선해양이 이르면 오늘(31일) 대규모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발표한다. 대우조선해양의 조직 개편은 지난 2019년 9월 이성근 전 사장 단행 이후 3년 만이다. 임기 3년차에 돌입하는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지난 28일 취임과 함께 속도감 있는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공격적이고 도전적인 수주와 함께 대내외적인 분위기를 환기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대우조선해양 안팎 관계자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대우조선해양은 오

대우조선해양 사장 오른 박두선, '첫' 행사···'존 안젤리쿠시스호' 인도

[단독]대우조선해양 사장 오른 박두선, '첫' 행사···'존 안젤리쿠시스호' 인도

박두선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취임 후 첫 선박으로 '존 안젤리쿠시스호'를 인도한다. 알젤리쿠시스 그룹은 지난 2015년 이후에도 24척의 선박을 발주하는 등 대우조선해양과 28년간 신뢰를 다져온 관계로 인연이 깊다. 이번 선박은 2021년 타계한 고인을 추모하고 일생을 선박과 함께 살아온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 안젤리쿠시스 그룹은 1994년 이후 현재까지 대우조선해양에만 116척의 선박을 발주했으며, 특히 지난 2018년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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