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분기부터 온라인 통해 예·적금 상품 비교·추천 가능해진다
내년 2분기부터 핀테크 플랫폼 등 온라인상에서 여러 금융회사의 예·적금 상품을 비교·추천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은 핀테크(금융+IT) 8곳과 금융회사 1곳 등 9개 기업의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 서비스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으면 현재 제도상에서는 규제 등의 이유로 불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9개 기업은 뱅크샐러드, NHN페이코, 줌인터넷, 깃플, 핀크, 비바리퍼블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