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6일부터 544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6일부터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주택 등 421건(544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고자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239건 포함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규 공매대상 물건은 8일 온비드를 통해 공개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캠코는 국민의 자유로운 공매정보 활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