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KT 본부장, “IPTV 무선시대 KT가 열겠다”

“KT ‘올레tv’는 최대 콘텐츠, 최고 화질, 최초 혁신 기술의 가치를 실현해 왔다. 이제는 TV를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연결해 스마트홈 환경에서 이동에 제약이 있었던 IPTV를 보다 다양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다” 18일 광화문 KT스퀘어에서 열린 ‘올레tv 에어’ 출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희관 KT 미디어사업본부장은 “IPTV 1등 서비스를 위해 노력해온 KT가 이번에 올레tv에어를 출시하게 됐다”며 이

이동통신 3사, ‘IPTV’ 경쟁 본격화

이동통신사들의 IPTV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IPTV 가입자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 뿐 아니라 콘텐츠 사업의 일환으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 IPTV가 성장기로 들어서면서 이통사 간 경쟁은 본격화 되는 모양새다. 1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내 IPTV 가입자 수는 1300만 명을 돌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발표한 ‘2016년 4월 ICT 주요 품목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