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광주상생카드’ 올해 발행목표액 827억원 돌파
‘광주상생카드’ 발행액이 26일 현재 올해 목표인 827억원을 돌파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3월20일 출시한 지역화폐 ‘광주상생카드’가 발행 9개월 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광주상생카드’는 시가 올해 추진한 시정시책 중 성과가 뛰어나고 시민들로부터 지지받는 대표적 사업인 ‘올해의 베스트 7’에서 오랫동안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