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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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챠 검색결과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왓챠, LGU+ 특허청에 신고···"투자 빙자해 기술 탈취"

인터넷·플랫폼

왓챠, LGU+ 특허청에 신고···"투자 빙자해 기술 탈취"

왓챠는 LG유플러스를 '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부경법) 위반 혐의로 특허청에 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고는 LG유플러스가 왓챠의 데이터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에 대한 조치다. LG유플러스는 2018년 1월부터 왓챠와 '왓챠피디아'(콘텐츠추천·평가서비스)의 데이터를 공급받는 'DB(데이터베이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별점 정보, 코멘트 정보 등을 포함한 데이터를 U+모바일TV, U+영화월정액, I

공정위, OTT·음원 스트리밍 '구독 중도 해지 방해' 제재 착수

일반

공정위, OTT·음원 스트리밍 '구독 중도 해지 방해' 제재 착수

소비자들의 '구독 중도 해지'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와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2일 업계서 밝히기를 공정위는 최근 넷플릭스·웨이브·왓챠 등 OTT와 스포티파이·벅스 등 음원 서비스의 전자상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제재 의견을 담은 심사보고서(검찰의 공소장 격)를 발송했다. 공정위는 이들 회사가 구독·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중도 해

왓챠, 월 손익분기점 달성···"신규 BM, 운영 효율화 성과"

인터넷·플랫폼

왓챠, 월 손익분기점 달성···"신규 BM, 운영 효율화 성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는 월 기준 손익분기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왓챠는 2010년 종합 콘텐츠 추천 및 평가 플랫폼 왓챠피디아로 시작해 2016년 OTT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확장했다. 7억건 이상의 콘텐츠 평가 데이터 기반 추천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했다. 그 결과 2022년 734억원의 역대 최대 연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왓챠는 대외 경제 및 투자 환경과 콘텐츠 시장의 변화에 따라, 2022년 말부터 수익성 개선과

깊어지는 왓챠-LGU+ 갈등···"기술탈취" vs "보편적 기능"

인터넷·플랫폼

깊어지는 왓챠-LGU+ 갈등···"기술탈취" vs "보편적 기능"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가 LG유플러스를 두고 콘텐츠 추천⋅평가 서비스 '왓챠피디아'의 핵심적인 요소들은 물론 '오표기'조차 그대로 모방했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LG유플러스는 업계 내 보편적인 기능으로 영업비밀 탈취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왓챠는 19일 설명자료를 내 "LG유플러스의 U+tv모아는 단순히 콘텐츠 별점 평가를 한다는 점에서 왓챠피디아와 유사한 수준을 넘어서서, 전체적인 서비스의 구성과 기능적 요소

또 무산된 투자유치···안갯속 '왓챠' 인수전

IT일반

또 무산된 투자유치···안갯속 '왓챠' 인수전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왓챠 인수전 향방이 묘연해졌다. 카카오·웨이브·리디 등에 이어 최근 유력한 매수자로 지목되던 LG유플러스와의 협상마저 결렬돼서다. 자금난 해소가 최대 목표인 왓챠는 앞으로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400억원 규모의 왓챠 신주를 인수해 최대주주에 오르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를 백지화했다. 기존 재무적 투자자(FI)들의 반대에 부딪혀

'토종 OTT' 왓챠, M&A시장 매물설···대규모 인력감축 진행 중

IT일반

'토종 OTT' 왓챠, M&A시장 매물설···대규모 인력감축 진행 중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스타트업인 왓챠가 인수합병(M&A)설에 휩싸였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왓챠는 국내 콘텐츠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권 매각을 추진 중이다. 2011년 설립된 왓챠는 영화 리뷰 커뮤니티로 시작해 2015년 왓챠플레이를 출시하며 국내 OTT시장에 진출했다. 하지만 넷플릭스 등 대형 콘텐츠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면서 유동성 위기가 고조됐고, 결국 매각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야기다. 지난해 기준 왓챠는 매출 708억원,

넷플릭스가 압도적 1위···점유율 2위 OTT는?

[친절한 랭킹씨]넷플릭스가 압도적 1위···점유율 2위 OTT는?

‘집콕’의 시대, 각종 드라마 정(역)주행과 영화감상에 적극적인 분들이 늘었습니다. 국내 OTT(Over The Top) 시장도 활황세.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장규모는 7,801억원으로, 2018년(5,136억원)보다 1.5배 이상 커졌습니다. OTT 업체들 간 시장 점유 경쟁 또한 뜨거운데요. 거대 시장에서 초거대 시장으로 향하고 있는 OTT, 한국인들은 어떤 서비스의 손을 들어줬을까요? 사용자수와 사용시간 점유율 모두 넷플렉스가 압도적 1위. OTT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환불 불가?···불공정 약관 시정

넷플릭스 해지했는데 환불 불가?···불공정 약관 시정

넷플릭스가 자동결제를 중도 해지한 고객에게 요금을 환불해주지 않다가 공정거래위원회 심사를 받고 약관을 시정하게 됐다. 공정위는 6개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사업자(넷플릭스·웨이브·티빙·시즌·왓챠·구글 유튜브)의 약관을 심사해 7개 불공정 조항을 수정하게 했다고 27일 밝혔다. 넷플릭스, 시즌, 왓챠는 자동결제를 해지한 경우 이미 결제한 해당 월 요금은 어떤 경우에도 환불해주지 않았다. 그러나 앞으로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사

디즈니플러스, 내년 ‘어벤져스’ 몰고 한국 상륙···‘OTT’ 경쟁 치열해진다

디즈니플러스, 내년 ‘어벤져스’ 몰고 한국 상륙···‘OTT’ 경쟁 치열해진다

어벤져스, 스타워즈, 겨울왕국 등의 글로벌 디즈니 히트작들을 볼 수 있다. 디즈니의 온라인 동영상(OTT) 디즈니플러스가 내년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콘텐츠 공룡 디즈니플러스의 한국 진출에 따라 업계 1위인 넷플릭스, 토종 OTT인 웨이브, 왓챠 등 시장 경쟁이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월트디즈니컴퍼니는 최근 트위터를 통해 내년 한국에 자사 OTT 서비스 디즈니플러스를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

CJ CGV, 왓챠와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 맞손

CJ CGV, 왓챠와 온·오프라인 협력체계 구축 맞손

국내 1위 멀티플렉스 CJ CGV가 국내 토종 OTT 왓챠와 손잡고 양사 데이터 및 플랫폼 연계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CJ CGV는 왓챠와 9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포괄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영화 관련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함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이번이 처음이라고 CGV는 설명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이터와 플랫폼 연계를 통해 상호 시너지를 높이겠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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