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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장보리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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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뽀글머리 장보리 벗고 발해의 공주로···사극 로맨스 펼친다

오연서, 뽀글머리 장보리 벗고 발해의 공주로···사극 로맨스 펼친다

“아따, 누가 나를 부르는 것이여? 내가 장보리여” ‘왔다 장보리’에서 뽀글머리 억척 소녀 장보리로 분해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오연서가 올해 새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로 연기 변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오연서는 MBC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에 오르며 배우로의 입지를 다졌다. 앞서 오연서는 성장 드라마부터 사극, 메디컬, 현대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맡아왔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조금

출생의 비밀·사랑·복수···‘전설의 마녀’ 상승세 이유 있네 (종합)

출생의 비밀·사랑·복수···‘전설의 마녀’ 상승세 이유 있네 (종합)

‘전설의 마녀’가 제 2의 ‘왔다 장보리’가 될 수 있을까?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신사옥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극본 구현숙, 연출 주성우)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한지혜, 하석진, 오현경, 이종원, 하연수, 도상우를 비롯한 주연배우가 참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하며 인기에 종영한 ‘백년의 유산’의 구현숙 작가와 주성우 PD가 주말 시간대 선보이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가 기자간담회를 열고 숨

 김지훈 “‘왔다 장보리’ 이후 시나리오 안 들어와”

[해피투게더] 김지훈 “‘왔다 장보리’ 이후 시나리오 안 들어와”

‘해피투게더’ 김지훈이 ‘왔다 장보리’ 이후 근황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들은 김지훈이 출연한 ‘왔다 장보리’를 언급하며, “장보리 이후 시나리오가 많이 들어오지 않느냐”고 물었다.이에 김지훈은 “시나리오 잘 안 들어온다”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으며, “요즘에 여행 다닌다. 일본, 미

MBC 연기대상, 진짜로 왔다! 장보리(오연서)

[NW포토]MBC 연기대상, 진짜로 왔다! 장보리(오연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MBC 연기대상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MBC 연기대상은 8시 55분 생방송 시작 후 대상 후보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대상 수상자가 선정 된다. ‘MBC 연기대상 오연서’, ‘2014 MBC 연기대상’,‘2014 MBC 연기대상 오연서’

MBC 연기대상, 왔다! 진짜 장보리~

[NW포토]MBC 연기대상, 왔다! 진짜 장보리~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신사옥에서 2014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오연서가 MBC 연기대상에 앞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4년 MBC 연기대상은 8시 55분 생방송 시작 후 대상 후보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이 참여하는 문자 투표를 통해 대상 수상자가 선정 된다. ‘MBC 연기대상’, ‘2014 MBC 연기대상’,‘2014 MBC 연기대상 오연서’

국민악녀 연민정, 트위터 최고의 캐릭터 1위··· 2위 장그래·3위 도민준

국민악녀 연민정, 트위터 최고의 캐릭터 1위··· 2위 장그래·3위 도민준

2014년 안방 극장을 수놓은 무수한 드라마의 수훈 갑은 단연 톡톡 튀는 캐릭터들이었다. 특히 MBC ‘왔다 장보리’에서 분한 희대의 악녀 캐릭터 연민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지난 1년 동안 트위터에서 회자된 모든 드라마 캐릭터를 분석한 결과 연민정이 2014년을 빛낸 최고의 드라마 캐릭터 1위로 선정됐다. 이유리가 연기한 연민정 캐릭터는 악녀의 대명사로 떠올랐다. 전에 없었던 거침없는 언변과 상상 초월한 패륜 행위, 재벌가 며느리가 되기 위해

 떴다, 천송이-연민정-장그래··· 최고-최악의 드라마

[2014 방송 결산④] 떴다, 천송이-연민정-장그래··· 최고-최악의 드라마

올해는 그 어느해 보다 참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났다. 근심과 걱정 눈물로 한 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웃을 일 없을 것 같았던 일상에 따스한 봄 햇살처럼 서민들의 가슴을 데워준 드라마들이 있어 웃음짓고 위로 받을 수 있었다. 새해 벽두부터 역사 의식을 고취시켜준 KBS '정도전'을 비롯해 천송이-도민준 커플의 우주를 뛰어 넘는 사랑 이야기 SBS '별에서 온 그대'와 작품성에 화제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그

지상파 3사 2014 연기대상, 쪼는 맛 없이 싱겁게 끝나나

지상파 3사 2014 연기대상, 쪼는 맛 없이 싱겁게 끝나나

시상식의 묘미가 레드 카펫 위 여배우들의 아름답고 섹시한 자태라고? 아니다. 시상식의 묘미는 누가 수상을 할지 쪼는 맛이 일품이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가 수상할지 혹은 내가 좋아하는 스타가 상을 받게 될지 말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수상자가 발표 봉투를 열고 수상자를 외치는 순간까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것이 바로 시상식의 진짜 묘미다.올 한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울고 웃긴 드라마와 배우들을 위한 2014 연기대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왔다 장보리’ 최대의 수혜자들, 이유리·성혁·오창석

‘왔다 장보리’ 최대의 수혜자들, 이유리·성혁·오창석

“막장인지 코믹인지 모르겠다” “신들의 만찬, 한복집 버전?” “자극적인 내용 전개가 막장의 향기를 풍긴다” 현재 시청률 40%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연출 백호민, 극본 김순옥)의 첫 방송이 나간 후, 인터넷 상에서 보인 반응이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는 전국 기준 시청률 37.3%(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자제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인기를 얻은 것은 아니었다. 극 초반, 시청자들은

 ‘장보리’에는 없고 ‘장미빛 연인들’에는 있는 것들(첫방)

[TV들여다보기] ‘장보리’에는 없고 ‘장미빛 연인들’에는 있는 것들(첫방)

한(恨) 서린 악의 등장에 두 주먹을 불끈 쥐게했던 ‘장보리’가 가고, 현실의 벽에 부딪힌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은 ‘장밋빛 연인’들이 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극본 김사경, 연출 윤재문)에서는 대학생 커플 박차돌(이장우 분)과 백장미(한선화 분)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한 가족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세 가족의 관계가 얽혀 앞으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성실하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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