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통합 후 첫 ‘외국환 골든벨’ 개최

KEB하나은행이 통합 후 처음으로 ‘외국환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KEB하나은행은 지난 20일 을지로 본점 대강당에서 전국 각 영업점의 외국환 담당자들이 모여 외국환 업무 최고의 달인을 뽑는 ‘2015 통합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외국환 골든벨은 직원들의 외국환 업무지식 향상을 위해 2004년부터 (구)외환은행에서 매년 실시해 온 행사로,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했다.특히, 올해 행사는 은행 통합 이후 서로의 강점 분야를 공유하는 성공적

NH농협은행, ‘외국환 달인을 찾아라’ 선발 대회 개최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제5회 ‘외국환 달인 선발대회’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외국환 달인 선발 대회는 농협은행 전 직원을 대상으로 외국환 분야의 최고 실력자를 뽑는 대회다.올해 5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3540명이라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했으며, 최종 우승 후보 62명이 본선에서 실력을 겨루었다.결국 최종 우승은 광주마케팅추진단 이명남 차장이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달인패와 내부표창 및 해외연수

외환은행, 뉴질랜드 대표은행 ASB Bank와 MOU체결

외환은행이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를 강화한다.외환은행은 11일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뉴질랜드 대표 은행인 오클랜드 저축은행(ASB Bank)과 외국환 및 무역금융 분야에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오클랜드 저축은행은 뉴질랜드에 13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인 전용 지점 운영 등 한국 교민 및 유학생을 위한 서비스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다.이번 협약 체결로 외환은

농협銀, 2015년 ‘NH외국환아카데미’ 개최

NH농협은행은 농협은행의 우수거래기업과 함께하는 ‘NH외국환아카데미’를 3일 광주를 시작으로 4월말까지 전국 16개 영업 본부에서 500여개 기업체들을 대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NH외국환아카데미’는 거래업체 직원들과 ‘무역실무, 환위험 관리방안, 관세법과 수출입통관과정’ 등 외국환에 관한 실무지식을 나누는 학술의 장으로 2010년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현장

농협은행, ‘휴일 외국환 마케팅 행사’ 실시

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성 외국인복지센터에서 외국인 고객 들을 대상으로 한 ‘휴일 외국환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이동점포를 활용해 화성외국인 복지센터내 한국어 교육을 수강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농협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휴일 환전 거래를 실시하고 사은품 등을 증정했으며, ‘NH-ONE 해외송금서비스’신청서를 접수받는 등 적극적인 외국환 홍보

외환시장 31일 휴장, 신년 2일부터 거래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31일 은행간 외화시장이 휴장하고 내년 2일 오전 10시부터 첫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외국환은행의 대고객 외화거래는 각 은행 업무시간에 맞춰 계속 거래가 진행된다. 외화시장은 2일 오전 10시에서 오후3시까지 시작되며 3일부터는 오전 9시부터 개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