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딸, 의식불명 상태로 욕조에서 발견
고(故) 휘트니 휴스턴의 딸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22)이 욕조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돼 네티즌들이 충격을 받았다.지난 31일(현지시각) 미국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휘트니 휴스턴의 딸 브라운이 이날 오전 머리를 욕조에 파묻은 채 남편인 닉 고든과 지인에 의해 발견됐다.이들은 응급 요원과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브라운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다. 이후 브라운은 곧바로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 근교 도시인 로즈웰의 노스 풀튼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