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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사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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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승, 대웅제약 지배구조 강화···'이사회 독립성' 개선될까

ESG일반

윤재승, 대웅제약 지배구조 강화···'이사회 독립성' 개선될까

대웅제약이 오너2세인 윤재승 전 회장(현 CVO·최고비전책임자)의 지휘 아래 지배구조를 강화하며 지속가능성을 꾀하고 있다. 기업지배구조 핵심 지표 준수율은 2021년 53%에서 2022년 67%, 지난해 73.3%로 매년 개선되고 있다. 게다가 윤 CVO는 복제약(제네릭의약품) 중심의 전통제약사에서 '신약개발' 기업으로 체질을 바꾸려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연구개발(R&D)에 투자를 강화하는 한편,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미래 먹거리 확보에 박차를

제약사 '캐시카우' 장수제품···매출은 늘 '우상향'일까

제약·바이오

제약사 '캐시카우' 장수제품···매출은 늘 '우상향'일까

제약사 '캐시카우'인 전통 장수제품 매출이 올해 1분기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웅제약에 따르면 피로 회복제 우루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928억원으로 전년 대비 1.38% 줄었다. 이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37억원으로 전년 동기(221억원) 대비 7.24% 올랐다. 대웅제약 주요 품목 실적을 살펴보면 나보타가 352억원으로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했고, 우루사에 이어서 펙수클루(183억원), 크레젯(86억원), 올메텍군(81억원), 가스모틴군(58억원) 순이다. 1961

대웅제약 '우루사', 위 절제 위암 환자 대상 '담석 예방 5년 효과' 입증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우루사', 위 절제 위암 환자 대상 '담석 예방 5년 효과' 입증

우루사의 주성분인 UDCA(우루소데옥시콜산)가 위 절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들에게 생기기 쉬운 담석 형성을 막아준다는 사실이 국제 학회를 통해 공개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21일(현지시간)까지 나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2024 소화기질환 주간(이하 DDW)' 현장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PEGASUS-D 연장연구' 결과가 공개됐다고 24일 밝혔다. DDW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 학회다. 이상협 서울대학교 소화기내과 교수는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대웅제약...'오너' 입김 여전

제약·바이오

[ESG 나우]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대웅제약...'오너' 입김 여전

대웅제약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오너 2세인 윤재승 전 회장 중심의 지배구조는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웅제약 창업주 윤영환 명예회장이 향년 88세로 별세했다. 그러나 고인에게는 대웅그룹 관련 지분이 없어 삼남인 윤재승 전 회장 중심의 지배구조는 견고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현재 대웅제약은 전문경영인인 전승호·이창재 각자 대표체제로 운영되고 있지만 지배구조 정점에는 윤

대웅제약, '나보타' 성장엔진 본격 가동···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나보타' 성장엔진 본격 가동···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

대웅제약이 올해 1, 2분기 연속으로 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별도기준)을 경신했으며, 매출액도 분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대웅제약은 올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이 2938억원, 영업이익은 336억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25.8% 상승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3221억원,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기록했다.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과 자사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의 수출 급증 및 우호적 환율 효과가 회사의 영

신약 출시 줄줄이 앞둔 대웅제약, 전망 '밝음'

제약·바이오

신약 출시 줄줄이 앞둔 대웅제약, 전망 '밝음'

대웅제약이 고수익 신약 출시를 잇달아 예고하고 있다. 거기에 소송 리스크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실적 전망은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올 하반기 차세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성분명 펙수프라잔염산염)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펙수클루정은 'P-CAB'(칼륨경쟁적 위산분비 차단제) 계열 약물로 지난해 12월 식약처로부터 국내 허가를 취득했다. 현재 국내 P-CAB제제 선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상

대웅제약, ‘지이크’와 ‘우루사’ 브랜드 활용한 패션상품 출시

대웅제약, ‘지이크’와 ‘우루사’ 브랜드 활용한 패션상품 출시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대표 제품인 ‘우루사’와 젊은 감성의 정장 브랜드 ‘지이크(SIEG)’가 콜라보레이션해 여름 한정으로 패션 상품 3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전통 브랜드 ‘우루사’가 젊은 소비자에게 새롭고 신선하게 다가가기 위해 진행됐다. 각 제품에는 우루사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곰’의 이미지를 복고풍 감성을 담아 귀엽고 캐주얼하게 표현했다. 브랜드 로고 디자인은 최근

대웅제약, ‘팩트를 보면 우루사’ 신규 CF 공개

대웅제약, ‘팩트를 보면 우루사’ 신규 CF 공개

대웅제약이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을 선보인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가수 윤종신씨를 모델로 한 우루사의 신규 광고캠페인 ‘팩트를 보면 우루사’편을 10일부터 방영한다고 밝혔다. 본 광고는 지상파,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TV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TV 캐스트 등의 온라인 광고를 통해 볼 수 있다. 이번 광고는 지난 해의 ‘우루사의 힘’편에 이어, 58년 전통의 국내 판매 1위 간기능 개선제로서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와 임상시험을

윤영환 - 콩 심은 데 콩 난다

[창업자로부터 온 편지]윤영환 - 콩 심은 데 콩 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속담을 언제나 가슴 깊이 새기며 살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대웅제약의 윤영환 명예회장이 그 주인공. 제약업계에서 손꼽히는 성공을 거둔 그는 어떤 씨앗을 뿌렸을까요? 윤 회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졸업한 후 1958년 부산에서 선화약국을 개업하며 ‘약’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당시 선화약국은 ‘약 잘 짓는 약국’이라고 소문이 나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약국으로 이름을 날리던 윤

소화제야 피로회복제야? ‘우루사 효능논란’ 갈등 심화

소화제야 피로회복제야? ‘우루사 효능논란’ 갈등 심화

우루사의 효능효과를 둘러싸고 대웅제약과 건강한사회를위한약사회(이하 건약) 간의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될 조짐이다.대웅제약은 지난 2013년 9월 7일 MBC 8시 뉴스데스크 보도 내용 중 건약의 리병도 약사가 “병원에서는 확실히 25mg, 50mg는 소화제 쪽으로 분류된다”는 내용의 발언에 대웅제약이 발끈하고 나선 것이다.대웅제약은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달라 정정보도를 요청했지만 건약은 이에 응하지 않아 불가피하게 법적 절차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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