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상금 3천만원 주인공 탄생··· 공무원 강경숙씨 39대 달인 등극
‘우리말 겨루기’ 상금 3천만원의 주인공이 탄생했다.오는 22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상금 3,000만 원의 주인공이 나온 것. 올해 2월 문제 방식 개편 이후 첫 달인의 영예를 거머쥔 주인공은 경기도 의정부시청 공무원인 강경숙 씨(45)다.강경숙씨는 ‘국문학 독학사 1호’라는 점에서 방송 시작 부터 눈길을 모았다. 그는 대학 시절 전공인 호텔경영학 외에 독학으로 국문학 학위를 취득할 정도로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강경숙씨는 "평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