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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임직원에게 자사주 100만주 지급
대신증권이 우리사주조합제도(ESOP)를 통해 임직원에게 자사주를 100만주를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ESOP는 종업원에게 자사주을 취득하게 함으로써 경영성과 향상에 기여할 유인을 제공하고, 장기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도입된 우리사주조합 제도다. 임직원이 유상으로 자사주를 취득하면, 회사측에서 이에 대응해 무상으로 자사주를 지급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유상출연으로 취득한 주식은 1년 후부터 매도가 가능하지만, 무상으로 지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