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30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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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검색결과

[총 19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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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진' 임종룡표 인적쇄신, 은행·카드·캐피탈 7개 자회사 대표 싹 바꿨다(종합)

금융일반

'독해진' 임종룡표 인적쇄신, 은행·카드·캐피탈 7개 자회사 대표 싹 바꿨다(종합)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대대적인 자회사 대표 교체를 통해 고강도 인적 쇄신에 나섰다. 앞서 우리은행장을 교체한 가운데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 6명을 모두 새로운 인물로 신규 선임하며 세대교체에 나선 것이다. 최근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의 부당대출 리스크로 홍역을 치른 우리금융은 신임 CEO들과 함께 신뢰받는 우리금융을 복원한다는 방침이다. 계열사 7곳 CEO 모두 교체…은행 출신 영업통 전면 배치 우리금융은

우리금융, 6개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고객 신뢰 복원"

금융일반

우리금융, 6개 자회사 대표 전원 교체···"고객 신뢰 복원"

우리금융그룹이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 6명을 모두 교체하며 대대적인 세대교체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20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개최하고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자산신탁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우리신용정보 ▲우리펀드서비스 등 6개 자회사의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우리카드에 진성원 전 현대카드 Operation본부장 ▲우리금융캐피탈에 기동호 전 우리은행

우리금융, 카드사 '임원 사전합의제' 폐지···캐피탈도 권한 축소

카드

우리금융, 카드사 '임원 사전합의제' 폐지···캐피탈도 권한 축소

우리카드가 임원 선임 시 지주회사와 사전 합의를 거쳐야 한다는 지배구조 내부규범 조항을 수정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역시 사전 합의 문구를 삭제했다. 앞서 지난 10월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국정감사에서 사전합의제를 없애겠다고 한 뒤 자회사 등 경영관리 규정을 손본 것에 대한 후속 조치란 해석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배구조 내부규범 개정안을 지난달 25일 공시했다. 변경 대상 조항은 제4장 제3절 제31

대표 교체되는 우리은행···우리금융 6개 계열사 운명은

금융일반

대표 교체되는 우리은행···우리금융 6개 계열사 운명은

우리금융지주가 조병규 우리은행장의 교체를 결정한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우리금융 내 계열사 대표이사들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태승 전 우리금융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로 '내부통제'에 빨간불이 켜진 가운데 이사회가 대대적인 혁신에 나설지가 관건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올해 계열사 대표이사 15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7명이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조병규 행장 외에도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정연기 우리금융캐

우리카드, 3분기 순이익 560억원···전년比 55.5%↑

카드

우리카드, 3분기 순이익 560억원···전년比 55.5%↑

우리카드의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560억원으로, 전년 동기(360억원) 대비 55.5% 증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5일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3분기 누적 순이익은 1400억원으로 전년 동기(1170억원) 대비 19.7% 증가했다. 3분기 기준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5% 성장한 2562억원으로 집계됐다. 고금리로 인한 조달여건 및 건전성 저하로 조달·대손비용이 증가했으나, 독자가맹점 가속화를 통한 비용효율화와 금융자산 중심 포트

우리금융, 차기 CEO 찾기 본격화···7개 계열사 대표 연임 가능성 '주목'

금융일반

우리금융, 차기 CEO 찾기 본격화···7개 계열사 대표 연임 가능성 '주목'

우리금융지주가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이는 전체 14개 계열사 중 절반에 해당한다. 2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오후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올해 연말 임기가 종료되는 자회사 7곳의 CEO를 추천할 예정이다. 연말 CEO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대표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

임기 만료 앞둔 '4대금융 카드사 CEO··· 하반기 '실적 경쟁'이 연임 분수령

카드

임기 만료 앞둔 '4대금융 카드사 CEO··· 하반기 '실적 경쟁'이 연임 분수령

4대 금융지주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카드) 최고경영자(CEO)들의 임기가 올해 말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개 카드사 CEO 모두 실적에서는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지만, 연임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상존하는 상황이다. 1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 카드사 CEO들의 임기가 올해 12월 말 만료된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2007년 통합 신한카드 출범 이후 내부 출신 대표이사로 선임된 인물

4대 금융그룹 카드사 상반기 호실적···우리카드 나홀로 연체율 '쑥'

카드

4대 금융그룹 카드사 상반기 호실적···우리카드 나홀로 연체율 '쑥'

4대 금융지주 계열 카드사(신한·KB국민·하나·우리)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하며 호실적을 거뒀다. 고금리 지속에 따른 조달비용 상승과 대손비용 증가에도 선방했다는 평가다. 연체율은 신한·KB국민·하나카드는 전 분기 대비 개선됐으나, 우리카드만 유일하게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4대 금융그룹 카드사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83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8% 증가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

우리카드, 상반기 순이익 840억원··· 전년比 2.4%↑

카드

우리카드, 상반기 순이익 840억원··· 전년比 2.4%↑

우리카드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840억원으로, 전년 동기(820억원) 대비 2.3% 증가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5일 올해 상반기 경영실적 현황을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전년 동기(4490억원) 대비 7.4% 증가한 4830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1020억원) 대비 4.8% 늘어난 1060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550억원으로 전 분기(290억원) 대비 87.8%, 전년 동기(360억원) 대비 52.8% 증가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수

우리카드, '싱가포르 UOB'와 카드 제휴 업무협약 체결

카드

우리카드, '싱가포르 UOB'와 카드 제휴 업무협약 체결

우리카드는 싱가포르 UOB(United Overseas Bank)와 카드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UOB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은행으로 아시아 태평양, 유럽 및 북미 지역 19개국에 약 500개의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아세안 지역(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을 방문하는 우리카드 고객과 한국을 방문하는 UOB 카드 고객들은 다양한 카드 할인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지난해 기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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