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TV]우상호 "당헌 개정안, 비대위가 특정인 사당화 돕기 위해 규정? 서운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 종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자들 질의에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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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TV]우상호 "당헌 개정안, 비대위가 특정인 사당화 돕기 위해 규정? 서운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비대위 종료를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자들 질의에 답했다.
민주 "김건희 여사 또 사고칠 것···특별감찰반 도입 미룰 수 없어"
더불어민주당이 대외비인 윤석열 대통령의 동선이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을 통해 유출된 것을 두고 "김 여사는 또 사고를 친다"며 특별감찰관 추천을 위한 여야 협의를 국민의힘에 제안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김건희 여사 관리 진짜 해야 된다"며 "팬클럽에서 대통령의 대외비 일정을 공유하고 가서 격려해 드리자는 것은 굉장히 큰 사건"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의 대외
우상호, 문 정부 탈원전·코로나 백신 감사 "선전포고···월권적인 감사"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대한 감사를 예고한 것을 두고 "감사원의 선전포고로 규정하면서 정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우 위원장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감사원의 최근 행태가 정말 점입가경"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코로나19가 심각한데 복지부나 질병관리청이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감사를 하겠다는 사상이 기가 막힌다"며 "정치
우상호 "특별감찰관 임명에 왜 조건 붙이나···뜬금없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국민의힘이 특별감찰관과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동시 임명하자고 제안한 것에 대해 "뜬금없다"며 거절했다. 우 위원장은 23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특별감찰반을 만들자는 건 정쟁하자는 게 아니라 김건희 여사 때문에 지지율 더 떨어질 거라는 걱정을 덜어드리려 감시자 하나를 세우자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우 위원장은 "왜 조건을 갖다 붙이느냐"며 "특별감찰관을 도입하
민주, 김은혜 임명에 "핵관에 핵관 더하는 인사" 맹폭
더불어민주당이 22일 대통령실이 인적 쇄신 방안으로 홍보수석에 김은혜 전 의원을 임명한 것을 두고 "핵관에 핵관을 더하는 인사", "친윤 보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한 원인을 제대로 분석해서 새로운 대안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인적 쇄신이 아니라 측근 보강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고 있는 많은 국민들이 허
DJ 13주기···여 "화해와 용서로 국민 하나 만들어" 야 "위기 오면 그리워져"
여야 지도부가 18일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일제히 '김대중 정신' 계승을 다짐했다. 국민의힘은 "화해와 용서로서 국민을 하나로 만들었다"고 평가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위기가 오면 대통령님이 그리워진다"고 추모했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민의힘·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심상정 정의당 전 대표 등 여야 지도부는 이날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열린 김 전 대통령 추도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추도사에서 "김 전 대
우상호 "윤 대통령 100일 회견, 자화자찬에 쇄신 없어···왜 하셨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 대해 "이런 기자회견을 왜 하셨는지 잘 모르겠다"고 혹평했다. 우 위원장은 18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와 가진 인터뷰에서 "지금 지지율이 굉장히 폭락한 원인들을 잘 점검해 '앞으로 이런 방향으로 우리가 잘나가겠다'는 보고하는 기자회견으로 기대했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어 "그런데 '100일 동안에 굉장히 일을 많이 했다' 이렇게 자화자찬하고 국민
우상호, 감사원장에 "누구 앞잡이로 산다는 게 그렇게 행복한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최재해 감사원장을 향해 "도대체 누구의 앞잡이로 산다는 것이 그렇게 행복한가"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우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표적 감사, 청부 감사를 중단하시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 시절 임명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감사를 벌이는 것에는 두 사람의 사퇴를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배경
민주 전준위, '당헌 80조' 개정 의결···'기소시→하급심 유죄시' 직무정지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부정부패 관련 혐의로 기소된 당직자의 직무를 정지하는 내용의 '당헌 제80조'를 개정하기로 했다. 민주당 전준위는 16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의결했다. 현행 당헌 80조는 뇌물과 불법 정치자금 수수 등 부정부패와 관련한 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각급 당직자의 직무를 기소와 동시에 정지하고 각급 윤리심판원에 조사를 요청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법원에서 최종적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
[뉴스웨이TV]우상호 "한동훈 너무 설쳐···국민심판 내려질 것"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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