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공들였는데...힘빠지는 쌍용건설의 手?
쌍용건설이 야심차게 준비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선점 계획이 힘을 잃은 모습이다. 발빠르게 움직여 재건사업 선점 가능성을 높였지만, 국내 대형건설사들도 대거 참여 계획을 밝히고 물밑작업에 돌입해 파이가 작아질 것으로 보여서다. 글로벌 세아와 쌍용건설은 오래 전부터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를 위해 물밑 작업을 해왔다. 글로벌 세아는 쌍용건설을 인수했고, 인수 도장을 찍기 전부터 미국을 근거지로 둔 국제NGO단체인 코어(Community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