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삼성重-에퀴노르,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사업 '맞손'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 기업 에퀴노르와 삼성중공업이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사업에 드라이브를 건다. 에퀴노르는 삼성중공업과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에너지 전환 달성을 위해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앞서 양사는 지난 2002년 반잠수식 해상 유전 생산설비 '크리스틴' 하부 구조물 제작에 협력해왔다. 이들은 이번 논의를 통해 석유 가스 프로젝트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