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여자’ 손성윤, 엄친딸의 남아영 판사役으로 변신하며 눈길
‘웃기는 여자’에서 남아영 판사역으로 활약을 펼쳤던 배우 손성윤이 첫사랑녀로 등극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1의 마지막 작품 ‘웃기는 여자’ (극본 이정민, 연출 김형석)에서 손성윤은 극 중 남자주인공 오정우(김지훈 분)의 연수원 동기인 남아영역으로 오판사와의 끈끈한 직장동료애를 나누며 조언을 해주는 엄친딸 역할을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극중 함께 출연하는 법무부가 간다 대기실에서 오판(김지훈 분)은 남판(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