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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문지인, 자꾸 보다 정들었다 ‘술김에 입맞춤’

[웃기는 여자] 김지훈·문지인, 자꾸 보다 정들었다 ‘술김에 입맞춤’

등록 2015.04.03 23:58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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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웃기는 여자'사진 = KBS2 '웃기는 여자'


'웃기는 여자' 김지훈이 문지인과 입을 맞췄다.

3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스폐셜-웃기는 여자'에서는 개그우먼 고은희(문지인 분)가 고릴라로 개명 신청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희가 개명을 신청하는 건의 담당 판사 오정우(김지훈 분). 정우는 은희의 개명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에 은희는 매일 오정우를 찾아 "개명을 시켜달라"고 졸랐다.

계속해서 얼굴을 보던 이들은 우연히 술을 마시게 되었고, 대화를 나누며 서로를 향해 알아갔다. 취기에 우연히 입을 맞추며 묘한 감정을 나눴다.

다음 날, 회사에 출근한 오정우는 친구에게 "키스를 하면 사귀어야하지? 뽀뽀는?"이라고 물어 순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웃기는 여자'는 안 웃겨서 슬픈 개그우먼 여자와 웬만해선 잘 웃지 않는 판사가 만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총 2부작으로 제작됐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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